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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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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서울캠 [나군], 천안캠 [가·나군] 총 1,051명 모집

  • 작성일 2024-12-24
  • 조회수 1137
커뮤니케이션팀


전공 선택권 확대와 첨단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상명대학교

- 정시모집 서울캠퍼스 [나군], 천안캠퍼스 [가·나군]에서 총 1,051명 모집

- 정시모집 자유전공 총 242명 선발 및 전과 제도 완화를 통한 학생 진로선택권 확대 

- 천안캠퍼스 AI모빌리티공학과 신설 및 서울·천안 8개 첨단학과 운영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나군] 561명, 천안캠퍼스 [가·나군] 490명으로 총 1,051명을 모집한다.


서울·천안캠퍼스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수능전형 489명, 농·어촌학생전형 5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0명을 모집하고,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수능전형 6명을, [나군]에서 수능전형 354명, 실기전형 130명을 모집한다.


특히 서울캠퍼스 [나군] 자유전공(예체능계열), 애니메이션전공과 천안캠퍼스 [가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나군] 자유전공(아트&컬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연극전공(이론),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체능 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 1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형별 모집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울캠퍼스 입학팀(02-2287-5010)과 천안캠퍼스 입학팀(041-550-5013)에 캠퍼스별로 상담 및 문의할 수 있다.


서울 및 천안캠퍼스 실기전형에서 실기고사 반영 비율 확대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해 선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대폭 확대했는데, 자세한 선발인원 및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은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건강관리전공 실기고사 종목 중 제자리 높이뛰기는 메디신볼 던지기로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확대하여 수능 40%와 실기고사 60%로 변경하였다. 


자유전공 신설...서울 및 천안캠퍼스 총 242명 선발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자유전공으로 총 242명(서울 139명, 천안 103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교육, 소양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핵심역량교양교육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서울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사범계열(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음악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고, 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간호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전과제도 등 학사제도 유연화로 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

상명대학교는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특히 소속 전공과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서울과 천안에 지역적으로 다른 캠퍼스를 구축하고, 캠퍼스 간 전과, 교차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유연화했으며,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미래설계학기(학점)>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 및 첨단학과 운영

상명대학교는 첨단학과를 설치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의 사회 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진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 소속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핀테크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스마트생산전공을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하고,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와 함께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로 교육 역량 입증

상명대학교는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 교육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 2024년부터 3년간 약 13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다.